2008년 05월 24일
봄날의 소프트볼 연습
여전히 시카고 여행기는 안 올리고 딴 이야기 중.
벌써 한달전 이야기네요.
4월 19일에 소프트볼 Purdue 연고전이 있었습니다.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Purdue ECE(Electronic and Computer Engineering) 연고전.
흠. 세가지 의문이 드는 것이....
미국에서 웬 연고전?
어. 그리고 나는 ECE가 아니라 CS인데?
축구, 농구, 족구도 아닌 소프트볼?
간단히 설명하자면,
연고대 학부출신 Purdue 대학원생들끼리 연고전을 하는데
어찌하다 보니까 CS 포닥인 저도 그 그룹에 끼게 되었고
미국에서는 소프트볼이 대중적인 스포츠다 보니까 종목은 그렇게 결정이 난 것입니다.
뭐. 좌우당간. 저는 주전으로 뛰지는 않았고 그냥 연습만 참여했습니다.
워낙에 운동신경이 없어서 헛스윙만 해대고 수비는 블랙홀이어서 엔트리에서 제외된 것은 아니고
당일에 갑자기 바쁜일이 생겨서 참석을 못한 것입니다. -_-;;;
시합전 연습은 필수.
일주일에 1차례씩 운동장에 모여서 연습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소프트볼 할 정도의 넓은 장소가 별로 많지도 않고
또 있다고 하더라도 예약 하려면 경쟁이 치열할텐데,
여기는 공원 하나에 연습장이 서너개씩 있고
예약 없이도 그냥 가서 하면 될 정도로 널널하더군요.

연습하는 모습.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수비연습하는데 1루쪽은 공이 하두 안 날라오길래 한장 찍었습니다.
폰카여서 화질도 별루고 좀 어둡게 나왔네요.

이건 다른쪽을 바라본 모습.
이런게 부럽습니다.
잔디도 잘 깔려있고, 공간 넉넉하고, 사람도 별로 없고.

또 다른쪽을 바라본 모습.
운동장이 얼마나 넓은지 짐작이 가죠?
소프트볼장 이외에도 축구장도 한 2개인가 있고, 투포환 같은 것을 할 수 있는 곳도 있고.....
잔디도 잘 정리되어 있고...
Purdue에만도 이것보다 더 넓은 장소가 여기 말고도 또 2군데인가 있습니다.
날씨도 좋네요.

사실은 연습 시작할때는 하늘에 구름이 잔뜩끼고 비라도 내릴 것 같았는데
연습하는 동안 구름이 다 물러가 버렸습니다.
이곳 봄 날씨는 변화무쌍해서 구름이 끼었다가도 어느새 화창하고
화창했다가도 또 비가오고
날씨 좋은가 보다 했는데 바람이 무지하게 불고....
전반적으로 좀 거친 날씨죠.
하여간, 운동하려고 마음먹으면 또 소풍가려고 마음먹으면
오라는 곳은 많은 동네인데....
마음에 여유가 없네요.
lorien.....
벌써 한달전 이야기네요.
4월 19일에 소프트볼 Purdue 연고전이 있었습니다.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Purdue ECE(Electronic and Computer Engineering) 연고전.
흠. 세가지 의문이 드는 것이....
미국에서 웬 연고전?
어. 그리고 나는 ECE가 아니라 CS인데?
축구, 농구, 족구도 아닌 소프트볼?
간단히 설명하자면,
연고대 학부출신 Purdue 대학원생들끼리 연고전을 하는데
어찌하다 보니까 CS 포닥인 저도 그 그룹에 끼게 되었고
미국에서는 소프트볼이 대중적인 스포츠다 보니까 종목은 그렇게 결정이 난 것입니다.
뭐. 좌우당간. 저는 주전으로 뛰지는 않았고 그냥 연습만 참여했습니다.
워낙에 운동신경이 없어서 헛스윙만 해대고 수비는 블랙홀이어서 엔트리에서 제외된 것은 아니고
당일에 갑자기 바쁜일이 생겨서 참석을 못한 것입니다. -_-;;;
시합전 연습은 필수.
일주일에 1차례씩 운동장에 모여서 연습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소프트볼 할 정도의 넓은 장소가 별로 많지도 않고
또 있다고 하더라도 예약 하려면 경쟁이 치열할텐데,
여기는 공원 하나에 연습장이 서너개씩 있고
예약 없이도 그냥 가서 하면 될 정도로 널널하더군요.

연습하는 모습.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수비연습하는데 1루쪽은 공이 하두 안 날라오길래 한장 찍었습니다.
폰카여서 화질도 별루고 좀 어둡게 나왔네요.

이건 다른쪽을 바라본 모습.
이런게 부럽습니다.
잔디도 잘 깔려있고, 공간 넉넉하고, 사람도 별로 없고.

또 다른쪽을 바라본 모습.
운동장이 얼마나 넓은지 짐작이 가죠?
소프트볼장 이외에도 축구장도 한 2개인가 있고, 투포환 같은 것을 할 수 있는 곳도 있고.....
잔디도 잘 정리되어 있고...
Purdue에만도 이것보다 더 넓은 장소가 여기 말고도 또 2군데인가 있습니다.
날씨도 좋네요.

사실은 연습 시작할때는 하늘에 구름이 잔뜩끼고 비라도 내릴 것 같았는데
연습하는 동안 구름이 다 물러가 버렸습니다.
이곳 봄 날씨는 변화무쌍해서 구름이 끼었다가도 어느새 화창하고
화창했다가도 또 비가오고
날씨 좋은가 보다 했는데 바람이 무지하게 불고....
전반적으로 좀 거친 날씨죠.
하여간, 운동하려고 마음먹으면 또 소풍가려고 마음먹으면
오라는 곳은 많은 동네인데....
마음에 여유가 없네요.
lorien.....
# by | 2008/05/24 04:09 | 효상이와 희경이 일상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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