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반가운 선배님을 만났어요.
2003년도 '92 병훈오빠네 까페에서 만난것이 마지막이었지요.

영록오빠는 제작년에 Purdue에서 박사과정을 마치고
얼마전 Tennessee, Knoxville로 이사가셨는데, 
마침  논문의 일로 지도교수님과 상의할 것이 있어 잠시 들르셨답니다.
먼곳까지 오셔서는 후배들 저녁식사도 사주셨습니다.


Lafayette에서 알면 좋은 정보들을 꼼꼼히 알려주셨어요.
샌드위치는 학교앞 어디가 싸고 맛있다라던가...
여름에는 효상군이 그렇게도 좋아하는 옥수수를
아주 싱싱하고 싸게 살 수 있는 곳이 어디어디에 있고....
사과와 블루베리를 맘껏 따먹을 수 있는 농장은 어디에 있고...
(많이도 알려주셨는데 벌써 상당부분 까먹은 듯 -_-; )
시카고에 갈 때에는 절대로 어디어디로는 들어서지마라 위험하다....
(효상군이 기억하고 있을 것으로 기대. 히히 )
고기는 어디가 좋은 것을 팔고 스테이크 부위는 무엇무엇이 맜있다든지.

^^ 오빠는.. 학생일 적에도 참 자상하셨는데 
여전히 후배들을 이리도 챙겨주시네요.

참참, 아는 후배도 소개해주셨어요.
덕분에 효상군과 희경양은 이곳에서 좋은 친구를 만들게되었습니다!!
알고보니, 이미 한국에서 참고했었던 Purdue 한인학생회 자료를 만드셨던
그분이더라구요! 우리가 사는 이 바닥은 생각보다 좁습니다 하하.

< 효상, 영록오빠, 민병석님 >


<영록오빠, 민병석님, 희경양, 효상군>

하고 싶은 얘기, 듣고싶은 얘기들이 너무너무 많았는데...
시간은 짧고 아쉽기만 합니다.

조만간,
오빠와 오빠가족(언니와, 벌써 이쁘게 많이 자란 딸 혜원이)을
방문할 계획을 세워보려고해요 =)


선배님! 반가웠습니다 !!


momo

by momo | 2008/02/18 12:57 | 효상이와 희경이 일상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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